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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보드 중급기술

  웨이크보드 중급 기술    
  
 
“나는 플립을 하고 싶다. 나는 플립을 하고 싶다!”
이것은 대부분 플립을 할 준비가 안된 많은 이들로부터 들을 수 있다. 심지어 이제 겨우 물에 뜬 사람이 플립을 시도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사실 그들이 이런  동작에 흥미를 느껴 열심히 연습하더라도, 이런 트릭이 어떻게 구사가 되는지 기본적인 이해도 못 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충분한 기초자세가 없다면 명백히 자빠짐의 연속일 것이다. 반면, 어느 정도 라이딩을 하고 투 웨이크 점프를 편안하게 하고 신체역학의 근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하고 나면 그때 모든 라이더들이 꿈꾸는 동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당신이 처음으로 롤을 하게 되면 당신의 어깨가 굉장히 무거울 것이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타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고,
당신이 그것을 얻었을 때 아주 놀랄 것이다. 
 


1. 텐트럼(Tantrum)
  
텐트럼은 백플립과 근본적으로 같은 동작이다. 바깥쪽 웨이크에서 시작하여 뒤꿈치로 다가간다.
회전을 시작하기 위해 돌진하되, 웨이크를 너무 세게 자르지 마라. 웨이크로의 충분한 속도가 필요할지라도 로프에 많은 하중을 싣지 마라.
빠르게 웨이크로 돌진해서 웨이크의 꼭대기에서 엣지를 풀어라. 그리고 뒷손을 놓고 발까락쪽으로 힘차게 눌러라.
어께를 90도로 동시에 선로쪽으로 돌려라. 엣지를 갑자기 풀기 위해서 발로 차 올리고 등을 뒤로 굽히고 팔을 펴라.
들어오면서 팔이 쭉 펴져야 하고 착수할 때 보트는 당신을 잡아당길 것이다. 이는 배우기 가장 쉬운 회전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강사들이
다른 더 복잡한 기술을 가르치기 전에 이 기술을 가르친다. 라이더가 생각할 필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쉬운 동작이다.
기본적으로, 웨이크 꼭대기에서 모든 과정을 정확하게 해낸다면 다른 기술들과 다르게 공중에 있는 동안 해야할 것이 더 이상 없다.
이 기술을 하는 동안 자빠지는 이유는 웨이크로 부적정하게 들어가는데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한다.
Trampline위에서 이 동작을 연습하는 것은 이것을 적절하게 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2.The Tantrum Dissected
  
웨이크 바깥쪽에서부터 뒷꿈치로 웨이크에 접근할수 있게 엣지를 세우고 출발해라. 반대쪽 웨이크로 넘어갈 만큼 충분한 속도를 내기 위해
먼 거리가 필요하다. 웨이크로 가까워짐에 따라, 속도에 초점을 맞추고 타이밍을 잘 조절해야한다.
적당히 엣지를 조절하여 반대편 웨이크 넘어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속도 조절을 해야한다. 로프에 많이 의지하는 것은 금물이다.
우선, 웨이크 꼭대기에서 당신의 뒷꿈치로부터 발가락 쪽으로 강하고, 빠른 엣지 변화를 해야한다. 웨이크 꼭대기에 닿는 순간 발가락으로
웨이크를 차주며 머리와 어깨를 가고있는 방향 뒤쪽으로 90도 젖힌다. 손은 핸들을 잡고 끌려가게 놔둔다. 팔이 로프의 일부라 생각한다.
엣지변화는 탑에서의 타이밍이 중요하니 웨이크 너머로 가지 않게 가능한 빨리 한다. 처음에 탑에서 단순히 돌아나오는 걸 연습해도 된다.

엣지변경이 편해지면 거리를 늘리고 웨이크 쪽으로의 속도도 높인다. 웨이크로 들어가는 동안 발에 체중을 더 싣는것이 속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발가락쪽으로의 빠른 엣지 변경에 도움을 준다. 또, 웨이크로 돌아가는 동안 앞발에 체중을 더 줄수록 보드의 속도는 더
느려지고 이 동작에서 더 많은 속력을 원할 것이다. 일단 빠르게 들어오고 제때 엣지 변경이 된다면 가장 좋은 타이밍을 잡은 것이다.
그 순간 굉장히 자연스러움에 자신도 놀랄것이다. 공기중으로 뜨는 기분을 느끼고, 바르게 했다면 처음엔 웨이크 중앙으로 떨어질것이다.
점차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밀어서 엣지 변경을 하고 등을 뒤로 굽힐 것이다. 주의점은 등을 뒤로 굽히되, 머리를 뒤로 던지지 말아야 한다.
머리를 뒤로 던진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 첫째, 대부분이 그렇듯이 엣지를 바꾸기 위해 가던 길로 가지 않거나 엣지를 웨이크 바깥이나
안쪽으로 바꿔서 점프를 하려 했거나, 또는 웨이크 쪽으로 충분한 속력이 없는 상태에서 점프를 하려한 경우이다.
둘째, 모든 것을 정확하게 했다는 가정하에, 회전을 오버했을 때 발생할 수 있고, 발로 착지하는 대신 엉덩이로 떨어지려 하기 전에 보드가
물에 잠시 접촉하려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회전은 기본적으로 첫 번째 부분에서 정확하게 자세를 유지하였다면 점프하여 회전하고 착지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저도 올 여름에는 웨이크보드를 꼭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시원한 물살을 가르고 온몸으로 파도를 맞으며 멋지게 점프하는 보더들의 모습, 보기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근사한 취미로 무더운 여름도 즐겁게 보내는 것,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다만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죠! 그럼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웨이크보드 중급기술 웨이크보드 중급기술 Reviewed by Unknown on 5월 08, 2018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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