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image

웨이크보드 초급 입문

Wake Board (웨이크보드)
 
 
   웨이크보드 개요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가 만들어 내는 파도를 이용해 점프, 회전 등의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수상스포츠다. 보트에 매달린 줄에 의지해 수면을 달리는 점에서는 수상스키와 비슷하지만 웨이크보드의 특성 상 수상스키에 비해 훨씬 고난도 묘기를 구사할 수 있는 점이 다르다.즉, 수상스키가 속도를 내는 맛이라면 웨이크보드는 묘기를 부리는 맛에 탄다. 
웨이크 보드의 역사는 1960년대 미국에서 서핑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호수에서 같은 기술을 소화해내기 위해 착안, 개발했다.  

국내엔 1995년 처음 보급된 후 스릴과 쾌감을 한껏 누릴 수 있단 점에 의해 '수상 레포츠의 꽃'으로 불리며 동호인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장비는 스노보드를 연상시키는 보드와 발과 보드를 고정시키는 바인딩이 기본이다. 바인딩은 스트랩과 하이랩 2종류가 있다.
스트랩은 발끝, 뒤꿈치만 잡아주는 것으로 탈착이 쉬워 초보에게 좋다. 하이랩은 발전체를 잡아주는 부츠형이다. 또한 구명조끼는 필수다. 
 
웨이크보드가 겉보기에는 모터보트에 달린 줄에 끌려가기 때문에 쉬울 것 같지만 의외로 체력소모가 많다.
팔, 다리,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특히 허리와 종아리를 탄탄하게 해준다. 세찬 물살을 많이 맞아 전신마사지 효과도 있다.
수상스키보다 배우기 쉬워 여성 보더도 많다. 초보자는 물에 빠지지 않고 핸들을 잡고 따라가는 것까지만 익힌 뒤 30분쯤 연습하면 된다.  
보드 위에서 균형만 잡을 수 있으면 되고 핸들 조작으로 좌우 이동하는 것도 요령만 익히면 어렵지 않다. 
처음에는 방향회전이나 보트가 만들어낸 파도를 뛰어넘는 것부터 익힌 다음 줄을 당겨서 하는 얕은 점프, 물살기둥을 세우는 슬라럼 등의 기술을 순서대로 익힌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웨이크보드 [wake board] (스포츠 백과, 2008) 



   웨이크보드 기초상식   


웨이크보드는 스노우보드와 흡사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이 단단한 스키장의 슬로프와 바닥이 출렁거리는 수면에서의 라이딩은
여러가지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웨이크보드 이론 강의를 간단하게 합니다. 
 


1.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바로 안전의 중요성입니다. 보드, 로프, 프로펠러, 핀 등은 신체에 심각한 상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드를 타는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함은 물론,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수칙을 알고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기초교육을 받는 것도 흥미로운 웨이크보딩의 세계로 흠뻑 빠지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상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구명재킷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당신의 생명을 확실하게 구해주는 건 물론,
중심을 잃어 넘어질 때 물과의 마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또 물에 빠지고 난 뒤에도 오래 탈 수 있고,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기술에 도전할 때에도 심리적 부담으로 인한 낙하시 신체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기술연마에 발전이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계적인 보더들도 연습할 때 항상 장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특히 구명재킷은 기술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활동만 편한
부력이 적은 얇은 것을 사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력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킬 만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드에 있어서 보드와 부츠를 부착하여 주는 나비나사를 늘 체크하는 것은 다리 부상으로부터 보호해줌을 기억하십시오.


2. 용어
 
웨이크보딩을 처음하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데 있어 설명, 또는 비디오를 통한 기술 묘사의 새로운 움직임을 이해하기가 쉽지 많은 않습니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기술일수록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웨이크보딩을 시작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쓰여지는 용어나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아보고 보딩을 시작하기로 합시다.

▷ 엣지(Edge)
이 용어는 두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사로서 일반적으로 보드의 세로 측면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때때로 Rail로도 부릅니다.
동사로서는 물 위에서 보드 표면이 밑으로 가해지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 힐사이드 또는 백사이드(Heelside or Backside)
편하게 앞을 바라보며 도약하는 형태로서 발가락이 물 표면 위로 향하게 들려있고, 등 또는 뒤꿈치 웨이크 즉, 보드의 뒤쪽 에지(EDge)에
의해 방향이 결정되는 동작입니다. 웨이크에서는 타는 사람의 접근 스타일을 묘사합니다. (예 : “그는 근사한 빽사이드 롤을 했다.”)
▷ 토사이드 또는 프론트사이드(Toeside or Frontside)
몸의 뒤를 보이며 도약하는 형태로, 당신의 가슴과 발가락 즉, 보드의 앞부분이 발가락에 의해 저항이 걸려있고 뒤꿈치가 들려있는 형태로
발가락에 의해 방향이 좌우됩니다.
▷ 포지션(Stance)
편안하고 좋은 자세는 보딩의 기술 구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발이 앞으로 나와 있는가? 발의 위치를 정한다면 보통
자유로운 쪽을 앞에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바지를 입을 때 처음 사용하는 발을 관찰하여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이 편한 발이 앞쪽을 향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 레귤러(Regulae foot)
왼발이 자연스런 사람이 왼쪽 발이 보트와 가깝도록 앞쪽에 위치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 구피(Goofy foot)
오른발이 자연스런 사람이 오른쪽 발이 보트와 가깝도록 앞쪽에 위치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 복귀(Revert, Switchstance, fakie)
보더의 발자세와 반대되는 지점에서 타는 기술입니다. (예로 왼발이 앞인 포지션으로 타는 사람의 복귀는 오른발 포워드가 됩니다.)


3. 장비와 도구
 
모든 장비를 갖추지 않고는 보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장비로는 보드, 바인딩, 로프, 구명재킷, 장갑이 필요하며, 보더를 좋은 조건으로
예인할 수 있는 두 개의 웨이크를 높이 낼 수 있는 보트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호수에 수상레저사업장이 많으므로 일단 전문업소에서 어느 정도 기초단계를 익힌 다음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크보드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장비들. 좌측으로부터 래쉬가드, 웨이크 팬츠, 구명조끼, 보드.


4. 보드 선택 

보드에는 각각 사이즈가 있고 타는 능력과 스타일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맞는 취향과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충분한 경험이 있기 전에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에는 선택할 때 일반적인 규칙 몇가지가 있습니다.
보드의 사이즈는 대부분 사용하는 사람의 체중에 기반을 두고 많이 나갈수록 더 큰 보드가 필요합니다. 여러명이 함께 사용할 장비라면,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 맞춰서 구입하던가, 아니면 중간정도의 체중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일 경우에는 수상레저사업장에서 자기 체중에 맞는 사이즈보다 큰 것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5. 스탠스(발의 넓이)
 
몸의 어깨 부분을 양쪽으로 밀어서 발을 더 멀리 퍼지게 하는 동요를 가짐으로써 이 이론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안정되려면 가능한 한 다리를 더 넓게 벌리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넓게 벌려 안정만을 찾으려 한다면 점프력이 떨어집니다.
넓으면 측면으로의 안정성은 좋으나 웨이크보딩의 즐거움이 점프력에 따라 달라짐으로 그것은 많은 불편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어깨보다 약간 넓게 발을 지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땅에 있을 때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넓이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당신에게 맞는 넓이를 찾는 좋은 테스트는 3계단 이상의 높이에서 뛰어내려 땅에 착지할 때 스탠스를 관찰해 자연스런 넓이를 찾는겁니다.
또한 발이 어떻게 각이 져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발 자세의 목적은 너무 많이 몸을 비틀 필요없이 보드에서 몸과 어깨를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로 만들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발 자세를 위한 좋은 출발은 앞발이 9도나 18도 포워드에서 자연스럽습니다. (뒷발은 0도) 타는동안 편하게 점프를 해봐서 자세를 어떻게
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타는 사람은 각발이 앞뒤18도 이상을 거의 정하게 됩니다. 45도/45도를 피하는건 무릎 부상을 막기위함입니다.
스노보드를 타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발 자세를 사용하면서 거친 착지에서 무릎 부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왔습니다. 
점프테스트는 발자세의 넓이와 각도, 이 두가지에 의해서 최고의 자세가 결정됩니다. 

6. 바인딩의 선택 
 
바인딩 모델과 스타일은 매우 다양합니다. 초보자가 많은 곳이나 공동 사용량이 많은 경우에는 번지바인딩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신고 벗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부츠 모양의 바인딩은 늘어나는 정도에 따라 선택하게 됩니다. 부츠는 딱 맞게 덮여져야 하지만
너무 타이트하지 않아야 합니다. 보딩을 하다가 넘어질 경우 양 발이 부츠 안에 있거나 또는 같이 벗겨지거나 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한 발은 부츠 안에, 한 발은 벗겨져있다면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부츠 안으로 발을 쉽게 넣으려 윤활유 형태를 사용합니다. 

간혹 설거지용 액체비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설거지 비누는 시간이 경과하면 고무물질을 파괴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신고 벗을 때 린스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피부와 부츠의 고무재질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최상의 방법은 부츠를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물을 이용해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7. 로프와 핸들(Rope, Handle)
 
로프는 부드럽게 일자로 뻗어져야 하며, 늘어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실제 보더가 핸들을 통해 로프에 의지하며 높은 점프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넓은 핸들은 타는 사람에게 확장된 공간을 줌으로써 더 안정된 보딩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8. 핀(Fin)
 
핀 장치는 웨이크 초보자들에게 많은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크기의 핀을 가지고 실험을 해본다면 그것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기술을 향상시키려면 크기와 모양이 다른 핀을 갖고 실험을 해봐야 합니다. 큰 핀을 사용할수록 보더가 안정될 수 있으나 물 표면위에서의
회전력은 매우 떨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즉, 가볍게 타는 사람과 덜 공격적으로 타는 사람은 작은 핀을 사용하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아주 거친 환경에서는 큰 핀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보트
 
▷ 인보드(Inboards : 선내기)
웨이크를 높이거나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인보드를 선호합니다. 
또한 인보드에서는 웨이크를 높게 유지하도록 선미(트랜섬)부분이 고안되어 있습니다.
▷ 아웃보드(Outboard & SternDriver : 선외기)
아웃보드로 웨이크보드를 예인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속도를 유지하거나 높은 파도를 만들어 내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보트의 중량이 가벼워 보더가 도약할 때 큰 진동으로 좋은 조건을 주지 못할뿐더러 운전자 또한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고,
다양한 변화에 대해 신경써야 하므로 베테랑 운전이 요구됩니다. 파도를 높이려면 보트안에 많은 양의 물팩과 같은 중량물을 이용합니다. 
또한 점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높은 타워 붐이 달린 보트를 이용합니다.



   웨이크보드 초급 기술   


물위로 떠오르기를 할 때 주의점이라면, 라이더는 정확한 준비를 할 의무가 있고, 보트가 끌어주는데로 몸을 맡긴단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보트가 끄는 힘을 이용해 살며시 물위로 일어나는 동작이니 자신의 힘을 이용하는 건 금물입니다.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단계 : (준비) 무릎을 가슴에 밀착시키되 보드의 1/3 정도를 물위로 나오게 하며, 양손은 일정히 핸들을 잡고 양팔은 무릎을 감싸안는다.
2단계 : 1단계의 준비가 끝나고 로프가 팽팽해지면 "GO"라고 외치며 시선은 보트 쪽으로 멀리 두고 보트가 끄는 데로 이끌려간다.
(이때 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함)
3단계 : 2단계가 바르게 됐다면 곧 물위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이때 무릎을 펴서 태권도의 주춤자세의 형태를 이루며 허리골반을 돌려
서기자세를 취한다. 역시 시선은 보트쪽으로 멀리 보며 체중을 뒤쪽으로 60%정도가 실리도록 해야 안정적이며, 허리를 곧게 펴고 골반을
앞쪽으로 약간 밀어 주도록 한다. 일어서기가 끝난 후 자세는 무릎을 조금 굽히고, 가슴을 펴고, 손으로 핸들을 꼭 잡되 어깨와 팔은 힘을  
빼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해 골반에 핸들이 위치해야 한다. 옆으로 선 자세가 처음엔 어색해도 적응되기까지 그리 긴 시간이 필요친 않다. 
 
이제 물위로 뜨는 걸 익혔다면 끌려가면서 자세교정 및 물에 대한 적응, 방향전환 등의 연습이 필요하다. 일단 보트가 만들어내는 두 개의
파도 안에서 지그재그로 이동하는 연습을 한다. 손잡이를 골반에 붙이고 원하는 방향으로 골반을 살짝 돌려주며 가볍게 에지를 주면 된다. 
  

 
1. 기초적인 점프(Basic Air)
  
점프는 웨이크보딩의 기술에 있어 기초이며 기본이다. 이것을 마스터해야만 다른 기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웨이크 밖으로 적당히 나갔다가 웨이크를 향해 시선을 먼저 돌리고 에지를 이용하면서 어프로치를 한다. 빠른 퀵턴은 삼가는 것이 좋다.
어프로치에 들어가서 웨이크가 있으면 웨이크를 끝까지 봐야 한다. 웨이크를 끝까지 보고 웨이크의 탑 뾰족한 부분에서 점프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점프가 높게 되지 않는다. 또한 점프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데 바로 웨이크의 마지막 탑 위치에서 마치 높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일어나듯이 즉 높이 뛰기 위해서 많이 앉는 것은 오히려 점프력을 일어버리기 쉽다.  
 
약간 무릎을 구부리며 웨이크 탑에 이르렀을 때 튕기듯이 탄력을 이용하는게 다음 기술을 위해 필요하며 더욱 많은 점프력을 얻을 수 있다.
이때 핸들을 잡은 팔은 최대한 아래로 내리며 당겨서 배꼽 아래까지 낮춘다. 점프를 한 후 무릎과 팔은 완전히 펴져 옆에서 봤을때 온 몸이
일자가 되는게 중요하다. 몸이 일자가 되야만 보드가 밑에서 올라오는 힘이 무릎이나 허리에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높이로 바뀌게 된다.
시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방향을 보고 공중에 자신이 떴을 경우에는 랜딩(landing, 착수) 지점을 보게 된다.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무릎을 구부리면서 충격을 완화하며 랜딩을 하면 된다. 랜딩 시엔 보드가 수면 위에 닿는 순간을 잘 포착해야한다.
 
▷ 프로그래시브 에지를 이용하여 웨이크에 접근한다.
▷ 웨이크 탑에서 점프한다
▷ 점프와 동시에 핸들을 배꼽 아래로 충분히 내린다.
▷ 랜딩시 무릎과 몸을 굽혀 충격을 줄인다.
 
  
 
2. Heelside Bonny Hop
  
원에리의 기본이 되는 기술인 바니 합(bonny hop)은 웨이크를 이용하지 않고 하는 기술로, 손잡이를 약간 당기면서 보드의 뒤쪽을 밀면서
하는 점프 기술이다. 이는 토끼가 뛰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이다. 
 
1단계 : 백사이드로 웨이크 밖으로 나간다. 여기에서 속도를 잃지 않도록 주의 요함.
2단계 : 에지를 주고 있던 것을 풀어서 보드를 베이스(에지가 없는 상태)로 하면서 체중을 뒷뚬치로 옮긴다.
완전히 체중이 뒷발에 갔을 때 뒷뚬치(앉았던 발)을 일어서게 되면 알리가 된다알리를 하는 동시에 왼손(앞 손)을 놓아서 뒤로 쓸어 준다. 오른손으로 잡고 있는 핸들은 오른쪽 골반에 놓는다.
3단계 : 랜딩 시에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충격을 완화하면서자세를 흩트리지 않도록 핸들의 위치를 골반위치에 두도록 한다.
바니 합에서 중요한 건 스위치 라이딩이며, 일반적으로 반대쪽 라이딩에 능숙하게 슬라룸할 수 있어야 원에리를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3. Toeside Bonny Hop  
이번에는 토우사이드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원에리에는 두가지 방향이 있는데 백사이드(힐사이드)로 들어가서 점프한 후 토우사이드로 떨어지는 것을 백사이드 원에리라 하고, 반대로 토우사이드로 점프해서 백사이드 랜딩하는 것을 토우사이드 원에리라고 한다.
토우사이드 원에리도 백사이드 원에리와 마찬가지로 세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맨 처음 바니 합으로 연습을 하고 그 다음 원 웨이크 원에리(1wake 180 °), 투 웨이크 원에리 (2wake 180 °)순서로 연습을 하게 된다.
 
 



웨이크보드 초급 입문 웨이크보드 초급 입문 Reviewed by Unknown on 5월 08, 2018 Rating: 5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